독일의 시인 실러는 실제 인생에서 배운 것보다 어릴 때 들은 동화 속에서
더 깊은 의미를 찾았다고 합니다.

동화는 표현력, 창의력, 사고력, 논리력을 종합적으로 길러주기 때문에
글로벌 시대가 요구하는 최적의 교육매체입니다.

또한 어린이책스토리텔러는 동화를 각 교과영역으로 접맥하여 어린이의 정서발달에
기여하는 전문가로서 우리 회원들은 현재 각 대학을 비롯하여, 공공기관, 문화센터,
병원 등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 전망이 매우 기대되는 직업입니다.

이러한 현실에 부응하여 우리 협회는 10여 년간 가장 객관적이며 신뢰성 있는
어린이책스토리텔러 자격평가시험을 실시해 왔고, 각종 동화구연대회, 회원연수,
동화구연 관련 자료 분석 및 연구, 봉사활동 등을 통하여 역량 있는 어린이책
스토리텔러를 배출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동화는 21세기를 이끌어 갈 국가의 경쟁력입니다.
앞으로 우리 협회는 국내 뿐 아니라, 국제사회에서 주목받는 단체가 되기 위하여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